프로덕션 파라다이스가 2024년 스포트라이트 어워즈 수상자를 발표하며, 14개 상업 사진 부문에서 최고 인재들을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은 7회째를 맞이했으며, 광고 사진에 중점을 두고 60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했다. 광고 부문에서는 아르헨티나의 루실라 블루멘크웨이가 알츠하이머 환자의 고통을 다룬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주요 부문 수상자로는 벤 콜(음식 & 음료), 매튜 맥퀼런(스포츠), 안케 럭만(자동차)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 이미지 개발 및 창작 부문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사이 골드스타인이 “아침 출근길” 이미지를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은 다양한 상품과 함께 프로덕션 파라다이스 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홍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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